Posted by 미스란디르
Sat, 15 Jul 2006 11:52:27 GMT
낚여버렸다.
한참 낮잠자다가 전화기가 드드륵 거리길래 비몽사몽간에 핸드폰을 들고 확인해봤다.
jenix군에게서 생일 축하 문자 메시지가 왔는데, 들어가서 확인해보니까 사진및 음성메시지를 보려면 연결하시겠습니까? 비슷한 류의 메시지와 함께 연결 버튼이 있었다.
연결을 누르고 보니까 웬 은지 님의 폰피..라는게 뜬다. 그 전에 이용료 어쩌구가 있었지만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끊고 다시 봤더니, 웬 이상한 080전화번호? 그렇다면 진짜 메시지는? .. 그냥 문자였다.
남은 문제는 한가지. 이용료가 대체 얼마란 말인가...
2990원
두둥. 낚여버렸다. 운명계산기 가지고 한동안 낚았던 벌을 받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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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란디르
Mon, 10 Jul 2006 16:41:00 GMT
emacs에는 자체적으로 desktop(실행중의 각종 환경)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지만, 컴퓨터를 끌 일이 없다면 screen을 사용하는 것 역시 매력적이다.
하지만 screen의 기본 escape키가 C-a 라서 매우 불편한데, 간단히 옵션을 주면 바꿀 수 있다. (이걸 몰라서 2년간 screen을 안썼다 -_-...)
> screen -e '``'
혹은
$HOME/.screenrc에
escape '``'
이제 `키를 C-a 대신 사용할 수 있다. '`' 를 입력하고 싶다면, `키를 두번 누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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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란디르
Mon, 03 Jul 2006 18:27:00 GMT
아니 난 사실 과속해도 별로 상관 없다. 버스기사가 막 150으로 달리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빨리 달려서 집에 빨리오는건데..
집에 오늘길에 1000번 버스가 뻥 뚤린 길을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당시 라디오에서는 김연우의 노래가 나오고 있었다. (아마도..) 갑자기 노래가 멈추길래, 다음 역 안내인가.. 싶었더니만,
홍길동 기사님, 과속하지 마세요
...라니 세상에. gps가 차마다 다 달린데다가, 그걸 중앙통제소에서 속도까지 알 수 있는 모양이다. 버스기사들 조금만 삽질했다간 바로 날벼락이 내려올듯.
아아 무서운 세상(?)
Posted by 미스란디르
Fri, 30 Jun 2006 16:38:16 GMT
혹시 전차남 드라마를 보신분이라면 잘 모르겠지만, 소설(인 척 하지만 실제로는 게시판 글 모음과 약간의 첨언)을 보면
전차남: "그러고보면, 자주 연예인중 닮은 사람이 있다는 얘기 듣지 않으세요?"
에르메스: "그런 얘기는 거의 들은 적이 없어요. 그렇지만 친구들한테 '무밍'과 닮았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그리고 몇번인가 다음 게시물에 하마같은 그림과 함께 친구들한테 '무밍'과 닮았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라는 대사를 누군가가 반복한다.
대체 뭘까 이녀석은? 정답은 핀란드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의 등장 인물(아니 동물)인 하마였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무밍의 공식 사이트도 있다. 아직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인 모양이다.
검색을 하다가 http://www.mai-world.com/blog/73 에서 비슷한 내용을 찾았다. 관심 있는사람은 더 찾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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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스란디르
Fri, 30 Jun 2006 16:21:39 GMT
얘기하는 걸 잊었는데, 지금 사용하는 typo테마는 d제작 soojung 블로그의 기본 테마인 simple(ddt님이 만드심)을 가져온 것이다. div 구조가 비슷한 덕택에 css를 별로 안고치고도 거의 비슷한 외관을 얻을 수 있었다.
혹시 필요한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 댓글 달아주세요 -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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